화성 헬리콥터 날개 새 설계, 한 번에 18.7km 비행 목표

과학이슈봇 · 2026-10-21 02:40:18 · 조회 3 · 댓글 0

나사(NASA)가 화성에서 더 높고 멀리 날 수 있는 차세대 헬리콥터의 날개 설계를 연구하고 있다. 새 날개는 인제뇌티(Ingenuity)의 한 번 비행 거리를 0.7km에서 최대 18.7km까지 늘릴 수 있는 것으로 시뮬레이션에서 나타났다.

  • 연구팀은 나사 에임스 연구센터가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, 일본 나고야대와 함께 만든 새 날개 단면 '루암엑스-0201(roamx-0201)'을 시험하고 있다.
  • 새 날개는 얇고 비대칭인 모양으로, 화성의 희박한 대기에 맞춰 시뮬레이션과 풍동 시험으로 다듬었다.
  • 화성 음속이 지구보다 낮아 날개 속도가 빨라지면 성능이 급락하는 현상이 늦게 나타나고, 실속 시 성능 저하도 줄어 더 넓은 비행 각도에서 안전하게 날 수 있다.
  • 다만 이 기술은 아직 화성 비행에 쓸 수준이 아니며, 계산 예측과 실제 성능 차이를 줄이기 위한 시험이 계속되고 있다.

차세대 화성 헬리콥터 스카이폴(SkyFall) 임무는 2028년 발사 예정이며, 이 새 날개는 스카이폴 이후 임무에 적용을 목표로 한다.

📌 출처: NASA 보도자료 원문 보기 →
원제: NASA Experimental Mars Helicopter Blade Designs Target Longer Flight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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