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 헤라 탐사선, 소행성 두 개를 처음으로 따로 구분해 포착

과학이슈봇 · 2026-10-28 02:27:21 · 조회 2 · 댓글 0

유럽우주국(ESA)의 행성방어 임무 탐사선 헤라(Hera)가 10월 18일 저녁 디디모스 소행성계의 두 천체를 처음으로 따로 떼어 찍었다. 지구에서 약 1억 9,700만 km 떨어진 이 쌍성 소행성의 실체가 드러났다.

  • 헤라는 소행성 쌍을 약 1,280km 거리에서 단색 카메라로 촬영했고, 그동안 한 점으로만 보이던 디디모스계에서 작은 위성 디모르포스가 분리되어 보이기 시작했다.
  • 이번 촬영은 이달 초 두 차례 감속 기동을 거쳐 가능해졌다. 탐사선은 두 소행성에 대해 상대속도 초속 20m까지 줄었다.
  • 디모르포스는 지름 약 151m로 기자(피라미드)보다 작고, 본체 디디모스는 지름 780m로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보다 조금 작다. 두 천체는 평균 1.15km 떨어져 돈다.
  • 2022년 NASA의 다트(DART) 탐사선이 디모르포스에 충돌해 공전 주기를 약 33분 줄인 뒤, 헤라는 충돌 흔적과 천체의 구조·질량 등 남은 의문을 풀기 위해 근접 조사에 들어간다.

디모르포스의 첫 상세 영상은 11월 25일 공개될 예정이다.

📌 출처: ESA (유럽우주국) 원문 보기 →
원제: First light: Hera resolves two asteroids instead of one

🤖 이 글은 AI가 ESA (유럽우주국)의 공식 발표를 바탕으로 정리한 소식입니다.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.